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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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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6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596 211.63.148.164
2018-07-26 09:47:01

 

상품시황

 

 

달러 약세 전환에 골드가격 상승 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6.30달러(0.5%) 오른 1,231.80달러 마감.

 

 근래 금값은 달러화 움직임만을 변수로 한 등락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 트럼프 대통령과 EU 집행위원회 융커 위 원장의 무역합의 도출에도 안전자산으로써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평가됨. 무역전쟁 및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도 고조에도 금값은 상승 압력을 받지 못하는 상태.

 

 단기적으로 급등하는 그림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소화되기 전 까지 상향 가 능성은 제한적.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7.01 상승한 $1,231.16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16 상승한 $15.557

 

 

 달러/원 환율

 

 

 26일 달러-원 환율은 1,110원 중후반대에서 추가하락 가능성을 저울질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 시장에서의 환 율 흐름이 다소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산하게 되면 1,120원대로 재진입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무역전쟁을 피하기로 합의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에 위험자산 선호(리스크 온) 분위기가 거세다.

 

 회동 결과가 공개되기 전부터 글로벌 달러 약세 방향이었던 주요 통화는 합의 내용이 공개되고서는 더 강한 달 러 약세 흐름을 탔다. 뉴욕 주식시장도 빠르게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EU는 관세 제로, 무관세 장벽 제로, 비 자동차 보조금 제로를 향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EU가 즉각적으로 미국의 대두를 더 많이 살 것이며, 더 많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길 원한다"며 " 공동 어젠다를 위한 실무 그룹을 발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관세와 이에 대한 보복 관세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융커 의장은 "미국과 EU 사이에 추가 관세는 없을 것"이라고 말 했다. 선(先) 위협, 후(後) 협상으로 원하는 바를 얻는 트럼프식 거래 전략이 또 먹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물린 데 이어, 수입 자동차에 20% 관세를 매기 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이번 회동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자동차 관세의 경우에는 EU는 물론 국내 자동차업계에도 대규모 피해를 줄 수 있는 재료로 인식됐다.

 

 

 미국과 EU 의 무역전쟁 우려가 해소되면서 대부분의 통화가 달러 약세 흐름을 반영했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 서 달러-원은 현물환율 기준으로 1,117원 선까지 밀렸다. 하단 인식이 있었던 1,125원을 밑돌고, 20일 이동평균 선인 1,123원도 하회했다. 달러-위안(CNH)은 6.75위안, 달러 인덱스(G10)는 94.1까지 밀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를 비판하고, 위안화와 유로의 통화 가치 절하 흐름을 거론한 이후 사 실상 달러 강세 흐름은 한풀 꺾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각국이 경쟁적으로 통화 가치를 절하한다는 의미의 환율 전쟁은 실제 벌어지기도 전에 '트럼프의 승리'가 될 확률이 현재까지는 높아진 것 같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은 원자재 가격을 올리고, 아시아 통화 강세 재료가 해석됐다. 이날 아시아 시장이 뉴욕 흐름을 이어받게 되면 심리적으로 1,115원 또는 1,111∼1,112원 정도에서 지지선이 형 성될 가능성이 있다. 장 초반에는 기존 롱 포지션이 일시에 정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급상으로는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 물량보다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점쳐진다. 결제수요가 대거 몰리는 와중에 위안화(CNY) 고시환율이 시장 예상을 웃돈다는 가정을 하면 달러-원은 1,120원 대에 다시 올라설 수 있다. 중국이 대응을 자제하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격화하면 언제든지 시장 을 흔들릴 수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무역전쟁에서 승자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정상회의 개 막식에서 "우리는 패권과 힘의 정치에 반대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북한이 핵시설 폐기절차에 들어갔더 라도, 비핵화 과정은 아직 중립적 재료로 읽힌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이 핵분열성 물질을 생산하고 있는 게 맞느냐 '는 질문에 "그렇다. 계속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계속 개발하고 있느냐'는 질의에는 "답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기대비 0.7%, 전년동기대비 2.9%라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해 의미 있는 재료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뉴욕시장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68%)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91%), 나스닥 지수(1.17%) 모두 상승했다. 뉴욕 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전일 현물환 종가 대비 약 8.70원 내린 1,116.9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거래는 1,118.60∼1,123.50원 사이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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