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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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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26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986 211.63.148.164
2020-03-26 10:10:30
상품시황

골드 가격 , 최근 급등에 대한 이익 실현 매물 출현

골드 가격은 전일 급등세에 대한 이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전일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타격을 막기 위해 각국 중앙은행 및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발
표하며 6% 급등했었다. 금일 역시 뉴욕 증시 및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추가 부양책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이 경제 지표 역시 양호하게 발표되며 금융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였다.
미 상무부는 2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조사치 0.5% 감소를 대
폭 상회했다. 다만 코로나 19 영향이 본격 반영되기 전 수치인 데다, 기업의 투자 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 대비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주가의 일정 수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블라인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는 "이번 반등에서 S&P500 지수가 2,700 부근까지 오를 수 있을 것" 이라고 내
다봤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 전략가는 "상원에서 부양책 승인이 막힌 것 역시 일시적일 것으로 보이고 이번 주 말까
지는 재정 및 통화 정책이 시장을 안정시킬 것으로 보인다" 면서 "만약 시장 변동성이 안정화한다면 금은 안전자산 지위를
되찾을 것" 이라고 말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 2 .18 상승한 $ 1,612.2057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600 상승한 $ 14.4300





달러/원 환율

26일 달러-원 환율은 1,210원대 중후반까지 하단을 열어두면서 위험자산 강세를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슈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진 가운데 전에 없었던 대규모 부양책의 효과에 대
한 기대가 강해지고 있어 무거운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의회 지도부와 경기부양책 협상을 타결하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은 패닉을 털어내는 모습
이다.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의 에릭 우랜드 의회 담당관은 25일 새벽(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와 미 상원이 코로나19의 경
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2조 달러(약 2천5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역대 최대
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두 차례에 걸쳐 통과된 경기부양 액수를 합친 것보다 많다.
대기업에 대한 구제 금융과 중소기업 지원, 개인에 대한 현금 지급, 의료 지원 등을 위해 지방과 기업 등에 긴급자금이 투
입된다. 법안의 상원 통과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민주당은 패키지 법안 처리를 위한 절차투표를 두 차례 부결시켰다. 버니 샌더스미국 상원의원(민주당)은 일부 공화당 의원
들이 반대를 철회하지 않으면 기업들에  대한 지원 조건을 강화할 때까지 부양책을 보류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냈다. 
최근 달러-원 환율이 미국 주가지수 선물을 따라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증시 호조세가 아시아 금융시장까지 이어질 경우
1,220원 선이 뚫릴 가능성이 있다. 
전일까지도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향방에 따라 달러-원도 영향을 받겠고 이날 순매수
전환 여부가 주목된다.
다음 주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투입이 예정된 가운데 달러 자금시장 긴장이 풀린만큼 달러-원 환율 하락 재료가 우위를 보
인다. 분기말이 다가오면서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1,210원대 후반에선 저가 매수가 고개를 들 수
있다. 
미국에선 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가팔라졌고 달러가 여전히 안전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어 달러화 반등 여지가 남아 있다.
원화 시장이 다른 아시아 통화들과 달리 유동성과 거래량이 많아 변동성은 여전히 위아래로 큰 편이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미 경제가 전에 없는 단기 충격에 직면하겠지만, 이후 빠르게 반등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와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가 나타날 수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신규 실업수당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시장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다.
미 상무부는 2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조사치 0.5% 감소를 대
폭 상회했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이 본격 반영되기 전 수치인 데다, 주요 기업 투자 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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