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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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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28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119 211.63.148.164
2020-04-28 10:07:40
상품시황

골드 가격, 달러약세에도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약보합세
골드가격은 달러인덱스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인해 약보합세를 보였다.
전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개발 기대에 따라서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인덱스가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미국의 5천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과 일본은행의 국채 매입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회복되며 골드 가격의 약보합세를 이끌었다. BOJ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당분간 상한 없이 국채를 매입하고 사채와 기업어음 매입(CP)도 대폭 확대하기로 의결했다. 미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가 위험투자 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조지아와 텍사스,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미국의 일부 주들이 경제의 부분적인 재개를 시작한 부분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피해가 가장 심각한 뉴욕에서도 경제 재개 관련 논의가 진행되는 중이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내달 15일 비필수 업종 폐쇄 명령이 만료된 후 경제활동이 재개되기 시작한다면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면서, 건설업과 제조업 일부 일자리를 먼저 재개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19 입원율이 지속 하락하는 등 최악의 상황은 지나가고 있다는 견해를 재차 표했다. 뉴욕주의 신규 사망자 수도 전일 발표에서 처음으로 4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유럽의 코로나19 집중 발병 지역에서도 경제 재개 움직임이 진행 중이다. 다만, 경제 재개 이후 코로나19가 다시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도 상존하는 만큼 골드 가격은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19 확산세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3.23 하락한 $1,714.202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350 상승한 $15.2750




달러/원 환율

28일 달러-원 환율은 1,220원 선 아래를 향해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셧다운 완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경제 활동 재개 기대가 살아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조지아와 텍사스 등 일부 주들이 부분적인 경제 재개를 시작했고 코로나19피해가 가장 심각한 뉴욕주에서도 경제 재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오는 5월 15일 비필수 업종 폐쇄 명령이 만료된 후단계적 경제 재개가 시작될 수 있다며 건설업과 제조업 일부 일자리를 먼저  재개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럽의 이탈리아, 스페인 등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단계적인 봉쇄 조치 완화가 시작됐다. 
달러 인덱스도 이에 따른 위험 선호 심리가 높아져 100선에서 상단이 눌렸고 전일 아시아 금융시장 내내 미끄러져 99선으로 내려서기도 했다.
증권 시장 분위기도 호재를 선반영하고 있다.
전일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17일 이후 6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나타낸 데 이어 이날도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사들일 경우 원화 자산에 대한매수 심리는 더 커질 수 있다. 달러-원 환율도 1,220원대 초반으로 밀린 후 증시 움직임에 따라
추가 하락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가 5월과 6월에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그에 따라 3분기에는 경제가 반등할 것이라 발언한 바 있다.
신속하고 광범위한 코로나19 검사 시스템이 미국에서 구축되고 있어 신규 확진자수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는 크게 떨어지고 있다.
미국의 5천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과 일본은행의 국채 매입 한도 폐지 등 각국 부양책에 따라 시장 유동성 또한 풍부한 상황이다.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도 예정된 만큼 양적완화와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시장 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은행의 국고채 매입에 대한 시장 관심도도 높다. 한편 증시와 유가의 동조화는 크게 떨어졌다. 뉴욕 유가가 원유 저장 공간 고갈 우려가 지속하면서 25% 가까이 폭락했으나, 증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환시도 증시에서의 리스크온을 뒤따를 전망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4.6%(4.16달러) 내린 12.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한 불확실성은 달러-원 하단을 지지할 수 있다.
관련 불안이 크게 완화됐으나 김 국무위원장의 신상에 대한 새로운 뉴스가 나오면 시장이 출렁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있지만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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