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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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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13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10 211.63.148.164
2020-07-13 10:11:40
상품시황

골드 가격, 미중 갈등속에서도 달러 약세에 보합세
골드 가격은 미중 갈등이 첨예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미중 무역갈등과 홍콩 보안법으로 연결되었던 미국과 중국간의 갈등이 신장위구르 자치구 인권 탄압을 이유로 중국의 고
위 간부에 대해서 제재를 단행하면서 더욱 깊어지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골드로 시장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코로나사
태 이후 지속적으로 골드의 가격이 상승하며 차익을 실현하려는 세력들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일 골드의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자오리엔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제재는 중국 내정을 심각하게 간섭하는 것”이라며 “이는 국제관계 기본 준칙
에 위배된다”고 비판하며 미국의 제재 철회를 요구했다. 이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위구르족과 카자흐족, 신장
의 다른 소수민족을 부당하게 억류 및 탄압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되는 다른 중국 간부들에게도 비자 제한이 가해질 것”
이라며 추가적인 조치에 대해서 언급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하루 최고치를 계속 경신할 정도로 늘어나지만, 치료제 기대가 다시 부상하면서 안전피
난처로 미 달러 수요는 다소 줄고 있는 가운데, 안전자산인 골드의 가격은 한동안 낙관적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4.51 하락한 $1,798.312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100 상승한 $18.6700






달러/원 환율

13일 달러-원 환율은 1,20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 위험회피 분위기가 강화되며 지난주 달러-원 환율이 1,200원대 중반에서
마무리했지만, 치료제와 백신 관련 기대가  커지며 하루 사이 글로벌 금융시장은 위험선호가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나타
냈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다시 1,200원대 초반으로 레벨을 낮추면서 이날 달러-원도 1,20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
어가며 방향성 탐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여느 때와 같이 장중에는 국내 및 아시아 증시와 중국 위안화 움직임에 연동
할 전망이다.
최근 호재에 반응하며 레벨을 낮추던 달러-원 환율의 하단이 막히면서 익숙한 악재에 다시 민감하게 반응할지도 지켜봐야
한다. 미국 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뿐만 아니라 사망자 수도 다시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명을 넘어섰고,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최근 사흘간
900명에 육박했다.
텍사스주 등 일부 주에서는 영안실이 가득 차 시신 보관을 위한 냉동 트럭이 다시 등장했다.
심각해지는 코로나19 확산 분위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지난 11일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
장했다.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플로리다 등 일부 주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이를 어길 시 고액의 벌금을 무는
처벌 조치를 강화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안전 선호 분위기
를 되돌렸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을 통상적 치료법과 비교해 60% 이상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내
놨다.
화이자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바이오엔테크의 위구르 사힌 최고경영자(CEO)는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올해 말까지 규제 당국에 백신 허가를 신청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중 긴장도 여전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중국과의 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2차 무역협상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가 신장 지역의 중국 공산당 간부 3명에 대해 당사자와 직계가족의 미국 입국 자격을 박탈하는 비자 제한을 가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측근으로 평가되는 인물도 포함됐다.
중국 외교부는 이에 대해 보복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긴장이 팽팽한 상황이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3% 내린 96.637을 기록했지만, 유로화가 지지부진
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역외 달러-위안(CNH)이 7위안대로 돌아온 가운데 장중 위안화 흐름도 살펴야 한다.
수급상 네고보다 결제물량이 다소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200원을 넘어선 만큼 결제물량도 제한될 수 있
다. 외국인 증시 매도세가 이어진다면 달러-원에는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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