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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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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8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99 211.63.148.164
2020-09-08 10:19:10
상품시황

골드 가격, 미중 갈등격화 vs 달러 강세, 보합세
골드 가격은 미국의 노동절 연휴를 맞아 좁은 레인지에서 보합세를 연출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수출 지표는 호조를 보
였지만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격화 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지만,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의 상승세를 제한한 것
으로 보인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SMIC를 거래제한 기업인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지난주 로이터는 미국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국방부가 다른 정부 기관들과 협력해 SMIC에 대한 제재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이날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금 가격의 상승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ECB 관계자들
이 유로화 강세에 대해 공식적으로 우려를 표명하며 인플레 정책을 손 볼 수 있음을 시사한 한 것과 ECB의 필립 레인 수
석 이코노미스트의 "통화 정책과 관련해 환율이 중요하다"는 발언 이후 유로 가치가 큰 폭 떨어지고 달러 인덱스가 상승
하고 있어 금 가격의 향방에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양호한 경제지표와 연방준비제도의 부양책 기조 사이에서 금 값에 대한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장기
적으로 “연준의 영구적인 부양책과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같은 불확실성이 안전자산으로서 달러의 매력을 제한하고 금
가격의 상승을 도울 것”이라고 내다보는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판단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 63 하락한 $1928.822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1200  상승한 $27.0000






달러/원 환율

8일 달러-원 환율은 1,180원대 후반에서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 금융시장이 노동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 움직임도 제한되며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1,187원대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 인덱스는 전일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93선대로 진입했지만, 횡보하는 모습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소폭 하락세로 출발하겠지만, 장중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매매 동향과 역외
위안화 추가 강세 여부, 실수요 줄다리기 등에 따라 등락할 전망이다.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도 다소간 회복됐다. 미국 주가지수선물은 반등했고, 간밤 유럽 주요 증시도 저가 매수 수요와 저금
리 지속 기대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39% 오른 5,937.40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2.01% 상승한 13,100.2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79% 오른 5,053.72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64% 오른 3,314.07로  거래를  종료했다.
오는 10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ECB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처럼 저금리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전일 코스피 지수 등 국내 증시는 미 증시와 주요 아시아 증시 하락에도 나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5G 통신
장비를 수주한 가운데 개인 매수세가 지수를 받치면서 증시를 끌어올린 영향을 받았다.
이날도 국내 증시는 리스크온 분위기와 개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1,180원대 중후반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전망이다.
달러-원은 지난주 1,190원대 안착을 기도하는 듯했으나 역외 위안화 강세 등으로 추가 상승세가 제한됐다.
금융시장의 위험선호 심리와 위안화 강세 분위기 지속, 1,190원대 진입 시 활발한 네고물량 유입 등은 원화 강세 요인이다.
그러나 1,180원대 중후반에서는 결제물량 등 저가매수가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의 증권 순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이 얼마나 국내 증시를 떠받칠 수 있을지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최근 들어 미국의 추가 부양책 논의가 불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모
습인 점도 언제든 달러-원 상승세를 이끌 수 있다.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양국 갈등은 더욱 심화될 수 있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레이팅스는 한국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영향을 반영해 올
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9%에서 -1.1%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지난 2월 한국 국가채무비율이 46%까지 증가할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던 경고를 뒤집으면서 한국이 단기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할 재정적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1일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내년 국가채무비율이 46.7%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금융시장에서
신용등급 하향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피치의 이번 평가에 국내 투자심리도 다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국내 증시 하락 조정에 비해 달러-원 환율 상승세가 제한되면서 간극이 점차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
오는 모습이다.
당장은 달러-원 환율이 증시보다 위안화 등 주요국 통화에 더 연동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중단기적으로 주식과 레벨 맞추
기를 시도하며 조정이 있을 것이란 의견도 나왔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
환시장 현물환 종가(1,188.30원) 대비 0.55원내린 1,187.8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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