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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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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9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48 211.63.148.164
2020-09-29 10:05:41
상품시황

골드 가격, 신규 부양책 불확실성과 달러 강세에 하락세
골드 가격은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 불확실성과 미국과 중국의 갈등, 달러 약세 여파로 상승세를 보였다.
시장은 다음날로 예정된 미국 대선 후보 토론과 신규 부양책 관련 소식, 미중 갈등 상황 등을 주시하며 등락을 달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금 가격의 변동성도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점은 금 가격의 상승세를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이전 제안보다는 규모가 1조 달러 정도 줄어든 2조4000억 달러가량의 신규 부양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백악관과
공화당에서는 여전히 규모가 크다고 보고 있다. 한편 미국과 중국의 갈등도 여전하다.
미 당국은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회사인 SMIC에 대한 수출제한 조치를 예고했고, 바이트댄스와 오라클 등의 틱톡 거래 불
확실성도 남아있다.
이날 달러가 약세를 보인 점도 금 가격 상승을 도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금 값에 부정적인 요인이 더 많이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전략가는 "공화당과 민주당은 모두 부양책을 원한다는 점에선 똑같지만 부양책 규모 등에
대해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고 이에 대한 불확실성은 투자자들이 달러로 향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고, ABN 암로의
조제트 보엘 전략가는 "금 시장에 피로감이 있고 많은 우호적인 요인들은 이미 가격에 반영이 됐다"면서 "따라서 새로운
우호적 요인들이 반영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시장의 방향성이 불투명한 만큼 금이 안전자산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지켜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0.80 상승한 $1880.8511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8500 상승한 $22.8600




달러/원 환율

29일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1,16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간밤 미국 추가 부양책 기대와 저가매수 유입에 미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TV 토론을 앞두고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달러 인덱스는 94.2선으로 떨어졌다. 전일 아시아 시장에서 94.5선으로 소폭 하락한 이후 더 레벨을 낮췄다.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약화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다시 1,167원대로 떨어졌다.
국내 환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포지션 줄이기에 나서는 가운데 되살아난 위험선호 심리가 달러-원을 추가로 끌어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스피 지수는 미 증시 강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와 분기 말을 앞둔 마지막 거래일에 달러-원 레벨까지 낮아지면서 남아있는 네고물량들이 나올 수 있는 점도 달
러-원 하락 요인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미·중 갈등, 미 대선을 앞둔 정치 이슈 등 불확실
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달러-원이 다시 1,160원대로 내려가면서 결제물량 및 저가매수 수요도 활발하게 들어올 수
있다. 최근 중국 위안화도 미·중갈등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강세가 주춤한 모습이라 달러-원에 강한 하락 동
력을 심어주기는 부족해 보인다.
1,160원대 중후반에서 공방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민주당)은 2조2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제시했다. 초기 민주당이 제시한 3조4천억 달러에
서 규모가 큰 폭 줄었다. 민주당이 협상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아직 백악관과 뚜렷한 진전은 없는 상황이지만, 협상 기
대 자체가 위험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0.10포인트(1.51%) 상승한 27,584.0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3.14포인트(1.61%) 오른 3,351.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3.96포인트(1.87%) 상승한 11,117.53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이러한 부양책 협상 기대가 재개된 배경에는 유럽과 미국에서 다시 확산하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부양책 기대에 시장이 마냥 위험선호로만 반응하기 어려운 이유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4만명을 넘어서
고 있어 좋은 상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편, 국내 8월 산업생산은 0.9% 감소하며 3개월 만에 감소세를 나타냈다. 소비는 3.0% 증가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간밤 1,167.3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73.60원) 대비 6.30원 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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