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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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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7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55 211.63.148.164
2020-10-27 10:09:49
상품시황

골드 가격,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vs 부양책 타결 난항에 보합세
골드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우려와 추가 부양책 협상 타결 기대감에 낮아진 점에 복합적인 영향을
받아 보합세를 연출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기준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이전 주보다 20% 이상 늘었고, 지난 금요
일에는 하루 확진자가 8만 명을 넘어서며 우려를 키우고 있다. 게다가 마크 메도스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도 25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을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불안감을 증폭 시켰다.
반면 미국 대선 전에 부양책 타결 기대가 낮아진 점은 금 가격의 상승을 저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민주당)과 메도스 실장은 지난 주말 부양책 협상을 두고 비난을 이어가며 부양책이 타결되지 않고 있는데 대해 책임 공방
을 벌였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커졌지만 내부적인 불안감이 계속 되고 있는 것도 금 값의 향방을 결정짓는 데 역할을 하지 못했
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노인에게도 젊은 사람과 유사한 면역반응이 나타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날 달러는 소폭 강세를 보였으나 금 값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금 값의 향방은 선거에 달려있다고 분석
하고 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전략가는 "금값은 여전히 부양책 림보 상태에 빠져있다"면서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큰 부
양책이 나오면서 2천달러 위로 오를 것이고 만약 바이든이 승리하지만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할 경우 상승폭은 줄어들 것"
이라고 전망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90 상승한 $1,901.694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2600 하락한 $24.3200





달러/원 환율

달러-원 환율은 27일 간밤 글로벌 위험회피 분위기가 심화하면서 다시 1,130원대로 상승할 전망이다.
미국과 유럽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금융시장은 리스크오프로 돌아섰
다. 미 증시는 급락했고 안전통화인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다시 93선 위로 올랐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다시 1,130원 선 위로 올라왔고, 역외 달러-위안
(CNH) 환율도 6.70위안대로 레벨을 높였다.
코로나19 확산과 미국 부양책 기대 약화 등으로 리스크오프 분위기가 심화된 가운데 달러-원도 재차 1,130원대를 회복할
전망이다. 그동안 달러-원 급락세에 위축됐던 롱(매수) 심리가 다시 회복될지와 장중 위안화·증시 움직임 등이 상승폭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재료는 하락세를 다소 지지하는 모습이다.
전일 달러-원 환율은 낙폭은 제한됐지만, 장중 꾸준히 레벨을 낮추며 장중 저가로 장을 마감했다.
당국의 개입 경계에도 월말 네고 물량이 급하게 나온 영향을 받았다. 여기에 국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조를 나타낸 점도 원화에는 긍정적이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실질 GDP 속보치는 전기대비 1.9% 상승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글로벌 리스크오프 분위기 속에서 네고물량과 역외매도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올지가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한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기준 46만5천여 명으로 사흘 연속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미국에서의 전일까지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6만8천767명으로 지난주 대비 약 22% 급증했다.
지난 금요일에는 하루 확진자가 8만 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신규 확진 규모를 기록했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팬데믹을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시장의 불안을 키웠다. 여기에 미 부양
책이 대선 전에 통과될 것이란 기대도 점차 후퇴하는 모습이다.
백악관과 민주당이 서로 네 탓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대선 전 극적 합의에 대한기대는 줄었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도 불거졌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록히드마틴 등 미국의 3개 방산업체에 대한 제재 방침을 밝혔다. 미국이 대만 무기 판매를 추진한
데 따른 보복 조치로 풀이된다.
미국 경제지표도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뚜렷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0.19포인트(2.29%) 급락한 27,685.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4.42포인트(1.86%) 내린 3,400.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9.34포인트(1.64%) 하락한 11,358.94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32.7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
프포인트(0.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7.70원) 대비 4.85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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