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 카페
  • 블로그
  • 페이스북
  • 코코공방
    •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 TOP

금은투자정보/뉴스

home home_arrow 시세정보 home_arrow 금은투자정보/뉴스
2020년 11월 30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825 211.63.148.164
2020-11-30 10:04:30
상품시황

골드 가격, 경기회복 낙관론, 코로나19 백신 우려 감소에 하락세
27일 골드 가격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이 12월 중순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과 미국의 정권이양 불확실성이 줄
어든 점, 내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며 하락세를 연출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선거인단 투표에서 질 경우 백악관을 떠나겠다고 말하는 등 정권 이양의 불확실성이 한층
더 줄어들며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전날 코로나19 백신 관련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자
추가적인 글로벌 임상 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고 파스칼 소리오트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
서 "우리가 더 나은 효과를 보이는 방식을 발견한 만큼 이를 입증해야 한다"면서 "그래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
며 우려를 감소 시킨 점도 금 값을 끌어내리는 데 일조했다.
이날 달러는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금 가격을 반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불
안한 요소들이 많이 존재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는 처음으로 9만 명을 넘어섰고
독일이 현행 봉쇄 조치를 다음 달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하는 등 유럽 쪽의 상황도 여전히 좋지 않다.
전문가들은 이날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나티식스의 에스티 듀크 글로벌 시장 전략 대표는 "다
수의 유통기업이 어려운 한 해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를 따라잡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 분명하다"면서 "블랙프라이데이는
경제 지표에 긍정적인 충격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해 소비지표의 방향에 따라 안전자산의 수요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 전망했
고, 코로나19 백신과 내년 경기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트럼프 대통령의 정권 인수 공식 허용 등에 영향을 받아 투자자
들의 심리가 다시 위험자산으로 쏠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22.44 하락한 $1,788.1288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7550 하락한 $22.6950






달러/원 환율

30일 달러-원 환율은 역외시장을 따라 1,100원대 중반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장중 달러 약세 흐름을살피며
하락 전환을 시도 할 전망이다.
달러화 가치는 증시 랠리에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달러 인덱스는 91.8선으로 하락하며 지난 9월 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아시아시장에서는 91.7선으로 내려선 상태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57위안대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유로-달러 환율은 1.196달러 수준까지 오르며 달러 약세를 뒷받침했다. 다만,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 현
물환 시장 대비 소폭 하락했다. 1,100원 빅피겨에 근접한 데 따른 레벨 부담과 더불어 국내 외환 당국의 '환율 쏠림' 인식
공유에 경계심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달러-원 환율도 달러 약세와 당국 경계 사이에서 상하단이 제한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달러 약세와 월말 네고물량,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에 따른 외국인의 국내 증시매수 등은 달러-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전
망이다. 다만,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 속에 빅피겨에 근접할수록 커지는 당국 경계
심리는하단을 막는 재료다. 여기에 월말 네고물량이 해소된 이후 수급상 달러 매수 등이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큰 점도 빅피
겨 돌파가 쉽진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그동안 원화가 추종하던 위안화 강세도 주춤한 만큼 원화나 위안화에 대한 이익실현이 나올 수 있다.
미국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가 하루 2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심각해졌지만, 내달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란 기대에
위험선호 심리는 계속되고 있다.
미 존스홉킨스대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5천 명을 넘어섰다고 집계했다.
그럼에도 미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백신 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연말 온라인 쇼핑 매출이 큰 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말 소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영향
을 받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90포인트(0.13%) 상승한 29,910.37에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70포인트(0.24%) 오른 3,638.35에, 기술주 중심의나스닥 지수는 111.44포인
트(0.92%) 오른 12,205.85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10월 국내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1.2% 하락?玖?한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전산업생산은 보합을 나타낸 가운데 소매판매는 0.9%, 설비투자는 3.3% 감소했다.   
런던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 27일(현지시간) 1,105.20원에 최종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
월물 스와프포인트(0.2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종가(1,103.20원) 대비 1.75원 오른 셈이다.

댓글[0]

열기 닫기

장바구니 주문/배송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