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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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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1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839 211.63.148.164
2020-12-11 10:25:56
상품시황

골드 가격, 유로 강세로 인한 달러 약세에 상승
골드 가격은 달러 약세에 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상승세는
제한받는 모습을 보였다. 금일 ECB의 예상된 정책 결정에 유로화가 상승하자 달러화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규모를 확대키로 해 유로가 상승했다.
ECB는 시장 예상대로 예금금리 등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또 PEPP 규모를 2022년 3월까지 5천억 유로 확대키로 했다.
ECB는 이런 조치들이 팬데믹 기간 우호적인 금융 여건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CB는 다만 팬데믹 동학을
비롯해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은 수준으로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ECB는 또 환율의 전개 상황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것이라
고 강조했다. ECB는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도구를 적절하게 조정할 준비가 지속해서 되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슨앤존슨(J&J)이 백신 3차 임상 결과가 예상보다 이른 내년 1월 중에 얻을 수 있다고 밝힌 것 역시 장기 경제 회복 기대감을
높였다.
서클 스퀘어드 얼터니티브 인베트먼츠는 "몇몇 국가에 백신이 보급되면서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한 혼란이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전 세계에서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32.25 상승한 $1,839.11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6388 상승한 $23.9212






달러/원 환율

11일 달러-원 환율은 1,080원대 중후반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며 등락을 이어갈 전망이다.
달러화 약세, 유로화 강세가 재개된 가운데 장중 외국인 증권 매매 동향과 저가매수, 역외 움직임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달러화 가치는 간밤 고용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이 예상된 수준의 완화책을 내놓으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90.8선으로 다시 레벨을 낮췄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가 유로화 강세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음에도 유로-달러 환율은 다시 1.21달러대로 올라섰다.
ECB는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양적완화 정책을 확대했다.
목표물장기대출프로그램(TLTRO III)의 운용 기간을 연장했고,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규모를 5천억 유로 증액하고 기
간도 2022년 3월 말까지 연장했다.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유로화 강세에 대한 구두 개입이 나왔지만, 시장은 이 또한 예상된 수준이라는 반응이다.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 절상이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유로 환율을 매우 유심히 주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예상된 수준에서 ECB의 스탠스를 확인하면서 달러는 약세로, 유로는 강세 기조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반면, 간밤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CNH) 환율은 6.53위안대로 오르고, 달러-원 1개월물도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영향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달러 약세 재개와 더불어 네고물량, 외국인 증권자금이 들어온다면 달러-원도 하락 시도를 할 수 있다.
방향성이 아래로 정해진다면 역외 매도도 재개될 수 있다.
다만, 위안화 강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1,080원 하단에서는 저가 매수와 결제수요 등이 장 후반 적극적으로 나오고 있
어 이날도 상하방이 제한된 박스권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 위험 심리는 미국 실업 상황이 악화하고 부양책을 주시하며 주춤했다.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3만7천 명 늘어난 85만3천 명으로 시장예상치인 73만 명을 크게 웃돌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는 가운데 미국 부양책 관련 소식은 진전된 점이 없는 점도 위험선호
심리를 주춤하게 하는 요인이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의 협상도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노딜 브렉시트 우려에 파운드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55포인트(0.23%) 하락한 29,999.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72포인트(0.13%) 내린 3,668.10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
수는 66.85포인트(0.54%) 상승한 12,405.81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087.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7.70원) 대비 0.20원 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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