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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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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2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54 211.63.148.164
2021-06-02 10:19:36
상품시황

골드 가격, 이익 실현 매물에도 달러 약세에 보합
1일 골드 가격은 최근 상승세에 대한 이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하락세를 보였으나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하락세는 제한받
는 모습을 보였다.
금 가격은 전주 1.5% 올랐고, 5월 들어서는 7.8% 급등했다. 금일 달러화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예비치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등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면서 5개월만의 최저치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
였다.
하이리지 퓨처스의 데이비드 머저 금속 트레이딩 디렉터는 "개인 지출 지표에서 약간의 상승을 봤고 이 모든 것은 기저의 인
플레이션 환경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이는 금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1,900달러 수준에서 심리적인 저
항, 달러 강세가 역풍으로 작용했지만, 자산 매입 속도 둔화, 금리 인상에 대한 연준의 거부도 금을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RJO 퓨처스의 엘리 테스페이 선임 시장 전략가는 "기술적인 면에서도 금값은 지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약세도 매수 기회
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인플레이션이 계속 가열되면 금 수요는 충분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 분석가는 "중앙은행의 매입이 계속 개선되고, 전례 없는 통화 및 재정 부양 노력이 여전히
고조되는 데다, 일부 트레이더들이 가상화폐에 덜 신뢰를 보여 금 펀더멘털은 여전히 좋아지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달러/원 환율

달러-원 환율은 2일 1,100원대 후반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 달러-원 환율이 역외 매도와 네고물량, 수출지표
호조 등에 1,105원 선을 위협하며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달러화 약세가 주춤한 가운데 위안화도 강세를 추가로 되돌리면서
1,100원대 후반에서 공방할 전망이다.
글로벌 달러화 가치는 연휴 이전보다는 하락했지만, 전일 아시아 시장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했다. 간밤 달러 인덱스는 89.6선
까지 레벨을 낮추기도 했으나 점차 낙폭을 줄이며 89.9선으로 레벨을 높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1.22달러대 초반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지난 5월 독일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유로존 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등 독일을 중심으로 주요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미국과의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가 축소됐다. 스프레드 축소는 달러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한다. 위안화는 중국 당국의 조치에 강세를 되돌렸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간밤 6.38위안대로 상승했다.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강세에 신경 쓰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앞
으로 위안화 강세 속도를 얼마나 저지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08원대로 상승했다. 전일 위안화 강세가 주춤했지만, 달러화 약세와 역외 매도, 중공업
수주 소식에 따른 네고물량 부담 등이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달러-원을 1,105원대로 끌어내렸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석
달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달러-원 환율도 지난 18일 이후 10거래일간 30원 넘게 하락하는 등 가파른 원화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이번 주 후반 미국 고
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달러-원이 1,100원 선까지 추가로 빠르게 하락하기는 어렵다는게 시장 중론이다.
최근 이틀 사이에만 달러-원 환율이 10원 가까이 하락하면서 수급 면에서는 결제수요가 네고물량보다 큰 폭의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1,103~1,105원 선에서 환율 하락세가 막혔던 만큼 환율이 곧바로 1,100원선으로 하락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 상승을 반영해 1,100원대 후반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최근 중공업체 수주 소식 등이 쏟아지면서 수급상 하락 압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단에서 결제수요는 그 이상으로 나오는 모
습이다. 다만, 최근 환율 하락에 힘입어 달러 매도에 나서던 역외 세력 움직임이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달러 오름세와 위안화 강세 되돌림 등에 환율이 다시 1,110원 위로 오른다면 숏커버 물량이 나오며 환율 레벨을 더 높일 수도
있다.
미국 제조업 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미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치)는 62.1로 사상 최고치를 경
신했다. 지표 호조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 둔화에도 차익실현 매물에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한편,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는 앞으로 몇 개월간 한결같은 통화정책 접근을 유지하겠다면서도 필요시 조
정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언급해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08
.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5.90원)
대비 2.65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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