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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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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수요일 국내가격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192 211.48.115.66
2016-11-02 10:51:01
상품시황

美 대선 경계감 리스크 온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후보자에 대한 개인 이메일 서버 사용 조사 발표소식에 경계감이 높아지며 
미국의 공포지수(VIX)가 7주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며 리스크 온 분위기를 나타냄. 달러와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국제골드는 1290달러까지 고점을 높이며 상승 움직임을 보임. 트럼프 후보자와 힐러리
후보자의 간격이 좁아진 것으로 예측하며 대외적인 불확실성에 안전자산인 금이 상승 한 것으로 보여짐. 
익일 11월 FOMC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코멘트를 대기하고 있음.

실버 또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며 저항선이던 18.82 달러를 돌파하였음. 다음 저항선은 50일 이동 
평균선인 18.52 달러이며 지지선은 200일 이동 평선인 17.46 달러임. 보조지표는 상승에 우호적임.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달러지수가 하락했음에도 NDF가 상승하며 달러/원 시장은 상승세로 
장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됨. 힐러리 후보자와 트럼프 후보자에 격차가 줄어 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불확실성이 증폭돼어 원화 약세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됨. 또한 대한민국도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에 주식 시장과 채권시장에 외인들의 자금 이탈이 심화 된 것으로 보임. FOMC 결과 
발표와 고용지표를 대기하고 있으며 장중 아시와 환율시장과 외인들의 주식시장 움직임을 주목해 보아야 
할 듯.

•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10.52 상승한 $1,287.80

•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58 상승한 $18.39







달러/원 환율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40원대 반등 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저점 매수심리가 자극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화가 전일 
1,140원선 아래로 하락했음에도 숏포지션을 쌓을 빌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숏 재료가 
이벤트성 실물량이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정치적 불확실성은 연말까지도 지속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이다. 미국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조사 방침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 정국을 다시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나다 못해 한때 역전됐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이에 금융시장 심리는 리스크회피(위험 회피) 쪽으로 기울었다. 이른바 '공포지수'라 부르는 
변동성지수(VIX)도 급등세를 보였다. 

서울환시에서도 이를 반영해 달러 매수세가 유발될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그렇다면 시장이 우려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선 트럼프 당선 가능성의 급부상은 시장의 예상을 벗어난 시나리오다. 그리고 최근 트럼프가 
보여온 과격한 언행과 행보도 시장 심리 악화에 한 몫 한다. 그의 당선 가능성 자체가 또 다른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간주될 수 있는 셈이다.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우리나라 정치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아직 외환시장에서 반영되지 않고 있다. 
구체적인 해결 구도가 보이지 않고 있는 데다 파급 효과에 대해 가늠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확실한 것은 
원화 강세를 기대하고 달러 숏플레이에 나서기는 부담스럽다는 점이다.

이날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는 개장초부터 1,140원대 중반으로 레벨을 높인 후 차츰 상승폭을 조절하는 
모양새를 띨 수 있다. 

1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대한 관망세도 달러화를 지지할 만한 요인이다. 금리 동결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12월 금리 인상에 대한 힌트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단기 숏재료가 소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상장을 위한 청약은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주금 납입일은 오는 7일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환전 물량이 6억달러 남짓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 달러 매도 물량이 아직 눈에 띄게 등장하지는 않은 상태다. 청약 기관이 
분산돼 있는 데다 일부 원화 계정을 활용한 자금도 있을 수 있다. 달러 매도 물량이 집중돼서 나오지 
않을 공산이 크다. 

다만, 달러화가 이날 상단을 높일 경우 외국인 자금 유입에 긍정적인 여건이 될 수 있어 청약 당일 
환전이 일어날 가능성을 열어둘 만하다. 이에 달러화가 1,140원대 중후반에서 고점을 형성할 여지도 있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상승했다. 역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46.50원에 최종호가
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2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환시 현물환종가(1,139.90원)보다
6.35원 오른 수준이다. 저점은 1,140.50원에, 고점은 1,147.80원에 거래됐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1,14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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