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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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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화요일 국내 가격동향
한국금은 조회수:1185 211.48.115.66
2016-12-06 10:20:32
상품 시황

10개월 저점

글로벌 증시 상승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금 값은 1150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며 10개월 
저점을 기록하였음. 이탈리아 국민 투표 경계감에 지지력을 제공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음. 브렉시트 이후 강세를 나타내던 국제골드는 힘을 잃어버리며 브렉시트 전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음. 미국의 FOMC를 앞두고 지속적으로 하락 압력 영향을 받을 듯.
실버는 소폭 상승 마감하며 장을 마감하였음. 지지선은 400일 이동평균선인 16.34 달러이며 저항선은
16.84 달러로 변함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보조지표는 상승에 우호적인 모습임.
이탈리아 국민투표가 브렉시트 투표 때완 달리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하진 못하고 있음.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으며 글로벌 증시는 상승하며 NDF가 하락 하였음. 이를 반영하며 달러/원 시장은 
하락세로 장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선박 수주 관련 뉴스까지 나오며 숏 포지션 플레이가 
나타날 수 있음. 하지만 12월 FOMC 가 대기하고 있어 금리 인상 경계감이 하단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음. 장 중 주식시장 외인들의 움직임을 주목하여야 할 듯.

•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6.70 하락한 $1,170.18

•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6 상승한 $16.84
 




원/달러 환율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70원선을 중심으로 하방경직성을 보일 전망이다.

미국 통화당국 고위 인사의 주목할 발언이 나왔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은행 총재는 CNBC에 출연해 "어떤 재정정책일지, 얼마나 클지, 실제로 발생할지
몰라서 이에 부응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재정정책이 더 확장적이고, 경제활동을 지지한다면 아마도
연준은 더 빠르게 경기확장 정책을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새 행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이 금리 인상 기조를 더욱 가파르게 할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오는 13~14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되기 
직전에 나온 파격 발언이다. 

지금까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의 '고압 경제' 발언을 토대로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회복될 때까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던 만큼 다른 시각으로 연준 
스탠스를 바라 볼 여지가 생겼다. 

주목할 점은 기정사실화 한 12월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달러 강세 베팅이다. 

미국 금리 인상이 가파를 것이라는 기대는 재차 롱플레이를 유발할 여지가 있다. 하지만 시장은 이미
한차례 롱포지션을 정리했다.

같은 재료에 베팅하기에는 힘이 부족할 수 있다. 더군다나 미국이 12월에 금리를 올리고 나면 재료의
노출로 연말까지 달러 약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다음주 미 FOMC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점도 탄력있는 롱플레이가 쉽지 않은 이유다. 

게다가 더들리 총재 외에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제임스 불라드 총재, 시카고 연은의 찰스에번스 총재의
금리 인상 발언이 영 시원찮다. 

이는 유럽 리스크도 마찬가지다. 유로화는 전일 이탈리아 개헌 국민투표 우려에도 지지력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의 유럽연합(EU)탈퇴를 걱정할 정도였지만 마테오 렌치 총리가 사퇴한 후 이탈리아 
금융기관의 충격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이다. 

길게 보면 부정적 이슈인 것은 맞다. 하지만 외환시장에서는 이미 유로화에 이런 점이 선반영된 부분을
감안해 빠질만큼 빠졌다는 인식이 한 몫했다. 
서울환시도 달러 흐름을 재점검할 공산이 크다. 달러화 1,160원대 후반에서 저점이 어느 정도 지지되면
레벨을 높이는 식의 레인지 장세가 예상된다. 

달러-원 환율은 기댈 곳이 필요하다. 대형 이벤트들이 소화되고 났으니 남은 것은 수급이다. 
12월 연말 장세로 돌입하면서 북클로징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하루 거래량은 50억달러~60억달러대다. 지난 11월 90억달러~100억달러를 넘나들던 것과 달라진 
양상이다. 거래가 한산해지면 규모가 작은 수급에도 환율이 휘청거린다. 변동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장중 1,160원대 후반에서 저점 결제수요가 유입된다면 하방 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하락했다. 역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67.50/1,168.5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00원인 점을 고려하면 전일 현물환종가(1,174.60원)보다 
6.60원 내린 수준이다. 저점은 1,167.30원에, 고점은 1,172.80원에 거래됐다. 

• 금일 달러/원 예상범위 1,164~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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