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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투자정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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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3일 국내 가격 동향
한국금은 조회수:88 211.248.243.43
2021-07-23 14:33:43
상품시황

골드 가격, 최근 하락세에 대한 저가 매수 유입
금일 금 가격은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세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레피금리를 0.0%로 동결했다. 이번에 상향 조정한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달성할 때까지 금리를 현 수준이나 현재보다 낮
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CB는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이상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봤다. ECB는 지난 8일 내놓은 새 통화정책
전략에서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 바로 아래'에서 '2%'로, 18년 만에 상향 조정했다.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전체 규모도 1조8천500억 유로로 유지됐다. ECB의 발표 이후 달러화는 상승세로 반등하였다.
반면 미국의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다소 부진하게 발표되었으며델타 변이 확산 등 경기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은 금 가격
의 하락세를 제한하였다.
미 노동부는 지난 17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5만1천 명 늘어난 41만9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5만 명보다 6만9천 명 많은 수준이다.
미국 백악관이 코로나19 '돌파 감염'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자 백신 접종자에게도 마스크 착용 권고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워싱턴포스트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현재 논의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착용에
대한 지침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내 신규 확진자가 델타 변이 확산으로 빠르게 증가하면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달러/원 환율

23일 달러-원 환율은 이날도 1,150원 초반에서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누그러졌지만, 달러화 강세에 대한 모멘텀이 완
전히 가시지 않은 모습이다. 달러-원은 이날도 1,150원대 초반에서는 네고물량 및 당국 경계심리에 상단이, 1,140원대 후반에
서 꾸준한 달러 매수 수요에 하단이 막히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달러화는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 실업지표에 강세를 나타냈다. 비둘기파적인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결과도 유로화
약세를 부추기며 달러화 강세를 부추겼다. ECB는 간밤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레피(Refi) 금리를 0.0%, 예금금리를 마
이너스(-) 0.5%, 한계 대출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전체 규모도 1조8천500억 유로로 유지했고, 매입 시기도 최소 내년 3월까지 운영될 전망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너무 이른 긴축은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해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달러 인덱스는 92.8선으로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17달러대 중반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7위안대로 상승했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1,151원대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달러-
원 환율도 1,150원대 초반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코로나19 확산세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신규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넘어섰고, 국내에서도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에 가까워지면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주가지수 상승세에도 그 온기가 코스피 지수에는 제한적으로 반영되는 점 역시 환율 상승에 대한 여지를 남긴다.
전일 외국인은 오랜만에 주식시장에서 순매수에 나섰지만, 그동안 순매도한 데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었다. 반면, 상단에서는
네고물량과 당국 경계 심리 등이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달러-원 상승세에 네고물량이 다시금 대기모드에 돌입하며 적극적인 매도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월말이 다가
오는 가운데 1,150원대에서는 팔기 나쁘지 않다는 심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당
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도 커진 만큼 1,150원대 초반 중심의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
한편, 지난주 미국의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시장 예상치인 35만 명보다 많은 41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35포인트(0.07%) 오른 34,823.3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79포인트(0.20%) 상승한 4,367.48을 나타냈고, 나스닥지수는 52.64포인트(0.36%) 오른 14,684.6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51.1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
4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49.90원) 대비 0.85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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